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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선교사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고 있는 현지 한인 이호선 선교사(본보. 3월20일자 Page A4면)에게 교회와 단체 개인등 후원금이 4/27일 현 23920달라로 집계됐다.

다음은 지원금 모금현황

△ 단체교회: 

북미 한인 남침례회 해외 선교부: $5,000.00

북가주 사모회: $2,000.00

뉴라이프 교회 (위성교 목사): $5,000.00

상항 예수인 교회 (김희영 목사): $5,000.00

산호세 동산교회 (임택규 목사): $2,000.00

시카고 갈릴리 연합 감리교회 (엄모성 목사): $1,500.00

다민족 교회 (이호명 목사): $1,000.00

노바토 크로스교회 (주원명 목사): $500.00

라스베가스 동산 침례교회 (황인목 목사): $500.00

단체/교회 합계: $22,500.00

△ 개인:

오관진 목사

이용수 

공영숙

이보람 

홍혜련 

우상민

개인 합계: $1,420.00

후원금 사용은 전쟁이 시작된 후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이 어느정도 잘 사용할 수 있는 (새 차량은 너무 비싼 이유로) 중고 차량 구입이었다.

그외 부수적으로 사용하는데 필요한 장비들 (오토바이, 자전거 등 이미 소유하고 있던 것들을 다른 교역자들과 피난민들이 필요하여 내 준 관계로), 구호품 배급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품목이나, 이미 받아온 물품들이 떨어진 것들 조달, 항상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연료 구입등에 사용되었다. 

난민이동과 물자 조달에 많은 차량 사용이 불가피한데다, 지난 15여년간 사용해온 (당시에도 중고차 구입) 차량이 낙후하여 고장이 잦고 연료 소비가 많아 차량 구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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