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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장로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산호세  Tully Library 주차장에서 홈리스들을 위한 거리사역을 하고 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박성호목사 담임)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11월23일(목) 오전9시에 홈리스들을위하여  산호세 Tully Library 주차장에서 거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홈리스및 교인과 인근주민들100여명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나누면서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나누었다.

이날의 행사은 홈리스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찬양예배로 드려졌으며, 임마누엘장로교회 민효식전도사가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인근의 베트남 커뮤니티에서도 음식과 홈리스후원물품을 가지고나와서 함께 나누고 홈리스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도하였다.

관계자에따르면 임마누엘교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위하여 11월한달동안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슬로건으로 홈리스들에게 지원할 잠바와 청바지, 담요, 침낭들을 후원하는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여 교인들로부터도 상당한 호응을 얻은것으로 전해졌다.

이행사에 참석자애따르면 홈리스들을 위한 추수감사절 행사가 홈리스 겨울나기 행사와 맞물리면서 홈리스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훈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임마누엘교회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전9시에 Tully Library 주차장에서 거리예배드리며, 복음을 전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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