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 소속 목사장로 60여명 참석

 

4_장로교.jpg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북가주노회 의 목사와 장로들이 기도회를 가진후 손을 들어 파이팅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북가주노회(노회장 민봉기 목사)는 지난 12일 내년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할 제48차 총회준비를 위한 목사 장로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목사와 장로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담임 박성호 목사) 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북가주 노회 서기인 윤성환 목사의 사회와 민경진 장로의 기도, 노회장인 민봉기 목사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주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가진 기도회는 박성호 목사가 총회 모든 준비, 권혁천 목사가 모든 일정과 진행, 이찬우 목사가 총회와 노회 산하 모든 교회를 위해 참석자 모두가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회를 가진 후에는 총회 준비위원회 임원과 분과 위원장은 3차 준비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준비사항을 논의 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