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샌브루노에 있는 유튜브 본사에서 권총을 쏴 3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자살한 용의자의 신원이 공개됐다.
샌브루노 경찰 당국은 이날 용의자의 신원을 39세 여성 '나심 아그담' 이라고 발표했다.
경찰 당국은 당초 아그담이 남자친구를 목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테러와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당국은 다시 성명을 내고 “현재로서는 용의자가 희생자들을 알고 있었거나 특별히 한 개인을 목표물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고 입장을 번복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아그담이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유튜브가 자신의 채널을 검열한다며 이에 반발하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는 점을 들어 이번 범행 동기가 유튜브의 콘텐츠 제한 정책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아그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튜브가 자신이 만든 영상의 조횟수에 합당한 수익금을 지불하지 않아 불만이라는 게시글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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