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비대면 함께 하이브리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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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를 마친 강연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준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장, 박승남 한인 회장.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이동준)가 주관한 2022년 세금보고 통합 세미나가 28일 저녁 실리콘밸리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로 열려 한인회관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강사들과 참석자들은 줌을 통해 발표하고 세미나를 들었다.

첫번째 강사인 연방사회보장국의 이미영 정책홍보관은 "북가주 교민들이 알아두어야 할 최신 사회복지 정책의 주요 관점들"이란 제목으로 줌을 통해 비대면 강연을 했으며, 이어서 이원창 캘리포니아 뱅크 앤 트러스트 부행장 겸 지점장이 "효과적인 은행 서비스 활용 방법"에 대해 대면 강의를 했다. 

류민경 신시스 재정전문가는 비대면 줌을 통해 "은퇴 준비를 위한 3가지 코어"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어서 방호열 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 소장의 "최근의 실리콘밸리 주요 회사들의 기술 동향 소개 및 분석"과 박승남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의 "2021년도 정부지원금과 관련된 절세 방안과 캐피탈 게인 텍스"에 대한 대면 강연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의 이동준 회장이 "2021년도 소득분 세금보고 시 유념해야 할 2022년도 개정세법 주요 사항"에 대한 대면 강의로 통합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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