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목회상담가 폴 트립 목사가 새해를 맞아 더 깊은 묵상을 위해 기억해야 할 5가지 단어를 제시했다.
트립 목사는 지난 1일 미국 복음연합(TGC) 홈페이지에 '새해 묵상을 위한 5단어'란 글을 기고했다.
그는 "성경이 말하는 묵상이란 막연히 마음을 비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등 풍성한 진리로 마음을 채우는 것을 뜻한다"며 "묵상은 영성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돕는 영적 습관이지만 대다수 그리스도인이 이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현대인에게 막연하게 들릴 수 있지만, 가급적 시간을 내 조용한 곳에서 성경 말씀을 길잡이 삼아 겸손하고 열린 마음으로 묵상에 임해보라"고 권했다.
트립 목사가 바람직한 묵상을 위해 제안한 5가지 단어는 '세어보기 고백하기 숙고하기 축하하기 약속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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