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대각성과 회개, 화합, 부흥을 주제로 9월27-29일까지 3일 동안
1세와 2세 모든 세대 동참 프로그램 마련... 감동과 도전의 기회되는 대회
▲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린 북가주 JAMA대회 조직구성 모임에서 김춘근 장로가 대회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n Nation) 대회가 산호세에서 개최된다.
오는 9월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개최되는 JAMA 산호세 대회는 한어권은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그리고 영어권은 쥬빌리 크리스천 센타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산호세 대회의 주제는 이 땅의 영적 대각성과 회개, 화합, 부흥이다.
JAMA 대표인 김춘근 장로는 “ 내 나라인 이땅의 각성과 화합 부흥을 위해 산호세에서 첫 지역대회를 열게됐다”면서 1세와 2세등 모든 세대의 동참을 호소했다.
지난 96년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JAMA를 이끌어 온 김춘근 장로는 “동성연애는 성경에 없다”면서 최근 미국의 타락상을 지적한뒤 기도를 통해 성령으로 돌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김 장로는 대회를 통해 모든 세대가 이 나라에 대한 오너십(ownership)을 갖되 2세자녀들이 이 나라 영적부흥의 센터 역할를 하도록 1세들이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직 구성 모임의 사회를 맡은 강순영 목사(JAMA 부 대표)는 “미국에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회개와 기도로만 가능하다”면서 ‘최고의 강사진과 워십팀을 통해 생애를 좌우할 감동과 도전 헌신의 기회가 되는 대회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가주JAMA 대회는 9월 27일(목), 28일(금)은 1-2세 별도 집회,토요일에는 연합집회로 열린다. 그리고 금요일 낮 시간에는 한어권 목회자 트랙 모임을 갖는다.
또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 트랙(강사 최순자 박사)과 QT(김은애 권사), 예수 치유와 건강(배성호 목사),목회자 사모, 결혼과 가정 트랙이 열리게 된다.
현재 대회 강사로는 한기홍 목사, 김춘근 교수,김남수 목사,스테판 정 목사등이 내정되어 있다.
JAMA는 지난 10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오는 9월 ‘북가주JAMA대회’ 개최를 위한 설명회겸 조직 구성 모임을 갖고 준비위원장으로 김경찬 목사(북가주교회 총연합회 회장.리치몬드 침례교회 담임)와 손원배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 담임)를 추대했다.
또대회 부위원장에 김흥준 장로(쥬빌리교회) 총무에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담임), 협동 총무에 변재원 목사(상항교협 회장), 서기에 박상돈 목사(콘트라코스타 교회 연합회장.큰마음 바른교회)를 선출했다.
그리고 대회 고문으로는 길영환 목사,오관진 목사,배훈 목사,최명환 목사,한상은 목사등 교단별로 안배했다.
북가주 JAMA대회 관련 문의 (323)93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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