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헬스 주관, 한국일보와 임마누엘 장로교회 특별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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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임마누엘 장로교회 주차장에서 실시된 코로나19 테스트... 이 행사는 시에라 헬스케어 주관으로 S.F 한국일보와 임마누엘 장로교회가 후원했다.

 

가주정부 지정 테스트 및 감염여부검사 시행 의료기관인 시에라 홈 헬스케어는 6일(토) 북가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와 임마누엘장로교회의 특별후원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마누엘장로교회 주차장에서 실시된 코로나19 테스트에는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했다.

시에라 홈 헬스케어에서는 이번 한인 대상 코로나 테스트 외에도 지역 기업이나 공장, 마켓, 공공기관, 학교, 교회, 은행 등에서 요청하면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 테스트도 실시하고 있다. 검사비는 무료이며 결과는 사업체의 경우 테스트 당사자와 회사 책임자에게 2-3일 안에 통보된다.

시에라 홈 헬스케어 존 한씨는 ”무료 검사에 대한 문의와 예약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현장 출장 검사 방식이다 보니 업무 중단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필수업종 사업부분은 2주에 한번씩 검사를 할수 있고, 비필수업종 사업 부분은 한 달에 한번 검사를 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 항공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필수로 72시간내 발행된 Covid Test Negative(음성확인) 증명서가 있어야 탑승 할 수 있는데, 이 또한 검사 후 48시간내 이메일이나 모바일을 통해 신속하게 발부 받을수 있게 도와준다.

시에라 홈 헬스케어 웹사이트 : www.sierrahomehealth.com, (213) 272-5626, 현장 방문을 원하면마이크 홍 (662) 771-1400 혹은 sierrahealthsf@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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