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19일...임마누엘장로교회, SJ새소망교회, 새누리 교회, 새누리 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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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테너 성악가이자 가스펠 가수, 찬양 사역자로 널리 알려진 박종호 장로가 베이지역 4개 한인 교회에서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찬양 집회 및 간증 예배를 갖는다.

전통 클래식에서 찬양까지 최고의 학부와 실력을 자랑하던 박종호 장로는 간암을 선고받고 두 딸의 간을 이식받은 찬양 사역자로 잘 알려져 있다.

박종호 장로는 찬양 사역자로 36년간 사역하면서 15장의 CD를 제작해 350만 달러 정도를 선교사를 위해 지원해 온 삶을 살아왔다.

우리가 잘 아는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 이가 하나님" 이 외에도 하나님의 은혜,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등 우리들 귀에 익숙한 찬양 곡들이 많다.

박종호 장로는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 성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동대학교 객원교수를 맡고 있다.

이번 베이지역 4개 교회 찬양 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13일(토) 오후 7시 임마누엘 장로교회

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8월 14일 (주일) 오전 11시 산호세 새소망교회

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CA95054

 

▲8월 17일 (수) 오후 7시 30분 새누리 교회

1250 W. Middlefield Rd

Mountain View, CA 94043

 

▲8월 19일 (금) 오후 7시 30분 새누리 선교교회

3399 CSM Dr. 

San Mateo CA 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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