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skc Family 컨퍼런스 S.F. 2016 이 Cal State E.B.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사진은 첫날 저녁 예배의 모습.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믿음으로 온세계를 향해 예배회복운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전파하는 Nyskc Family 컨퍼런스가 올해는 S.F 베이지역에서 개최되었다.
"내가 너를 넘어가리라"(창 12:13) 를 주제로 개최된 Nyskc Family 컨퍼런스 S.F 2016은 Cal State E.B. 캠퍼스에서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3박 4일동안 열렸다.
목사, 사모, 장년, 청년과 청소년, 유년부등 5개 트랙으로 나누어져 각각 세미나와 예배등으로 진행된 이번 S.F 컨퍼런스는 문형준 목사와 권영국 목사가 대회장을 맡았다.
첫날 저녁 전체예배에서 Nyskc World H.Q. 총재인 피종진 목사는 예배가 무너지면 모든것이 무너지며 그 미래는 암담해 질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열왕기상 18장 본문을 인용해 "엘리야의 재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피종진 목사는 이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수단과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지만 신앙인들의 최선의 방법은 예배를 통해 자신의 삶의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컨퍼런스 첫날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피종진 목사.
또 하나님과 기도의 통신망이 끊어지지 않는한 어떤 사탄의 방해가 있다해도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의 보장을 받는 사례가 허다함을 지적했다.
그러나 기도의 함성이 줄고 기도시간이 줄어들면 교회에 갈등이 생기고 갈라지며 깨지는 경우도 있음을 밝혔다.
피종진 목사는 우리 신앙인들은 하나님이 세상에 보낸 대사들이고 일꾼이며 파견자 일진데 기도가 있고 예배가 있는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 나갈수 있다고 말했다.
Nyskc World Mission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는 Nyskc Family 컨퍼런스는 매년 대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며 예배가 없는 곳에서 예배가 있는 곳으로 방향을 정하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회복을 이루기 위한 성회라고 말했다.
최고센 목사는 또 이 컨퍼런스는 예배와 우리의 신앙이 무너져 내려가고 있는 이시대에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3박 4일동안 훈련하며 예배의 중요성을 깊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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