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연합회는 지난 8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이웃사랑교회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새로운 임원을 선출하고 사업 계획을 논의후 결정했다.

이날 새로운 임원으로는회장에 은요셉 목사(SF 이웃사랑교회), 부회장 나은준 목사(목양장로교회), 서기 황 유선 목사 (SF 성결교회),회계에 고척일 목사 (좋은교회)가 뽑혔다.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연합회는 지금까지 회장을 맡아온 이동성 목사(상항 서머나교회)가 8월 28일 목회에서 은퇴함에따라 조기에 총회를 갖게 됐다.

또 11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연합회 활동계획도 논의, 7080 세대를 위한 '은혜의 복음성가의 마당' 개최추진과 지역내 한인교회를 방문 하여 연합회 가입를 독려하기로 결정했다.

샌프란시스코한인교회연합회는 지난 회기동안 성탄축하예배, 신년하례식,고난주간 특별 저녁집회,부활절 새벽연합예배,목회자 가족의 밤 등 연합 행사를 가졌다.

총회에 앞선 1부 예배는 김동원 목사의 기도와 회장인 이동성 목사의 '격려의 비전을 통한 존귀한 동역' 설교,권혁천 목사의 축도로 진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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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에 참석한 SF한인교회 목회자, 사진 앞줄 왼쪽부터 나은준 목사, 이 동성,새 회장 은요셉 목사, 권 혁천, 송 계영, 고 척일 목사. 뒷줄왼쪽부터 박 용준, 조 은석, 김 동원, 황 유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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