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포도 예술상 수상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편부터 오소미 시인, 김성교 시인, 최명희 시인, 엔젤라 정 시인, 정미셀 시인, 백승철 시인.  © 크리스찬투데이


13회 에피포도 출판기념 감사 및 26회 예술상 시상식이 7월 23일 오후 5시에 로스엔젤레스 소재 로텍스 호텔에서 열려 7명의 작가에 대한 시상식과 시낭송 시간들을 가졌다.

이날 상을 받은 수상 작가들은 다음과 같다문학상(, 25회 대상정미셀문학상(, 24회 본상엔젤라 정문학상(, 24회 신인최명희문학상(, 25회 신인김종미문학상(, 26회 신인김성교문학상(수필25회 신인) 강영혜음악상(작사25회 작시유영애.

 

이날 행사는 장인수 목사(갈보리교회 담임)의 기도와 임영호 목사(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 회장)의 설교에 이어 오소미 박사(시인이피포도예술인협회 이사)의 환영사와 오석환 박사(목사선교동원가)의 책리뷰 등으로 이어졌다.

 

1995년에 본인의 쪽지글로 시작되어 2022년 이번 행사까지 맞게된것에 대해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백승철 목사는 에피포도는 사랑사모그리워한다라는 뜻으로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역을 이어지는 것으로 단순 문화 단체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 13번째 책자의 타이틀은 <우리가 잊고 지낸 다섯 번째 계절>로 11개의 챕터로 구분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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