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예수교장로교단 북가주노회(신태환목사)는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과관련하여,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의 목회자를 지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크로스웨이교회(이찬우목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총7명의목회자를 선정하여 지원하게되었다.  

노회장인 신태환목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 기간중 4번째로, 노회산하 22개교회소속 목회자중에 재정이 어려운 목사들을 선정하여 어렵고 힘든 환경을 잘 극복하도록 지원하게되었다고 말했다. 

그는또한, 비록적은 금액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전해지는 관심과지원이 그들에게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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