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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을 통해 한민족통곡기도대회를 소개하고 있는 손인식 목사(왼쪽부터), 박희민 목사, 송명정 목사


'그날까지 선교연합''''(대표 손인식 목사)이 내년 3.1절을 기해 ‘한민족통곡기도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도대회를 위한 기자회견이 지난 12월 8일(목) 오전11시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손인식 대표 목사는 “이번 기도대회는 국내외 한민족들이 다 모여서 기도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전 세계 한민족기도대회로 이름을 붙였다. 특별히 평신도들이 주축이 되어 열리기를 희망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


박희민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송정명 목사는 “이번 기도대회는 10여 만에 열리는 것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미주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과 북한 인권개선과 선교를 위해 부르짖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도대회가 열리는 곳은 서울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46 -46 화곡동 강서구)로서 교통과 파킹이 편리하여 참석인원에 제한이 없고 미주지역 참가자들에게는 약간의 참가지원비도 책정될 예정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참가 문의 전화는 (949)297-3788, 카카오톡 ID: UTDKCC, e-mail: utdusa21@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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