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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한미봉사회, 직원이사 단체사진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는 지난 8월 21일(토) 오전 10시 반 본관에서 제42차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지난 회계연도(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사업 실적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와 차기년도의 사업계획보고 및 예산승인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기 이사 선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희식 회장은 "코로나 동안도 봉사회가 항상 문을 열고 사회복지 서비스 및 시니어 점심 프로그램 등 계속해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며 "올해도 투명한 재정 보고와 사업 보고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이사, 직원, 여러 봉사자들과 회원분들의 수고와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회계 사업실적 및 내년 사업추진계획 및 결산보고를 맡은 유니스 전 관장은 지난 회계연도 동안 $500,989.23의 사업비 지출이 있었으며, 7,010건의 사회복지 서비스, 3,428 점심 딜리버리를 포함 15,536명분의 노인 영양 점심 프로그램과 393건의 시니어 아파트 방문 프로그램, 354의 긴급 간병인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 24,211건의 시니어웰빙프로그램, 추석 등 이벤트 진행(1,094명 참석) 등의 사업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봉사회 차기 이사로는 김희식, 이문희, 최의순, 수잔김, 양재학씨가 인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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