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판가름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재판국의 최종 판결이 또다시 연기됐다.
16일 심리에 참석한 일부 재판국원이 내부적으로는 이미 명성교회의 손을 들어주는 것으로 판세가 기울어졌다고 전해 논란이 예상된다.
9월 정기총회를 불과 2달여 앞둔 가운데, 세습 논란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교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된 명성교회 부자세습 재심 판결이 8월로 또다시 연기됐다.
지난해 10월 재판국 첫 모임을 가진 이후 10달째 아무런 성과 없이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세습에 반대하는 재판국원들을 회유하려는 시도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총회 재판국의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결의 무효 소송 재심 심리는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음에도 표결조차 진행되지 못한 채 마무리됐다. <국민일보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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