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곡기도회에 참가자들이 조국의 통일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이 주최한 ‘통곡기도회’ 마지막 대회가 지난 10월 4일 저녁 LA 다운타운에 있는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2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통곡기도 행진은 지난 5월에 시작되어 미 전국을 돌며 진행 된 후 이날 LA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그동안 워싱턴DC, 달라스, 디트로이트, 덴버 등에서 열린 기도회에서도 수많은 성도들이 참가하여 북한 주민의 인권회복,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날 집회는 남가주 지역 20여개 교회에서 모인 500여명의 연합찬양대가 참가하여 열정적인 찬양을 올려 드렸고 참가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기도의 함성을 높였다.
‘그날까지 선교연합’의 공동대표인 손인식 목사는 이날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또한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 이기도 하다. 북한 동포들은 무려 70년 동안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 이상 통일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나님께 통곡하며 기도하자. 우리 조국의 통일은 반드시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통곡기도회에는 평양민속예술단원 출신 신은하, 북한군 여군 상사였던 이소연, 평양예술단 연주자 최수향, 탈북민단체인 대북풍선단 이민복 단장, 나우(NAUH)의 지성호 대표 등이 순서를 맡아 북한인권의 실상을 고발하고 탈북당시의 비참했던 경험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간증을 전해 참가자들의 갈채를 받기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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