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SF예수인 교회에서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임규범 목사의 지휘로 찬양하고 있다.
북가주메시아 여성합창단 (단장: 임승쾌 장로)의 2014 부활절 칸타타가 20일 오후 5기 SF예수인교회(담임: 오관진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정한옥 목사(한마음 사랑교회)의 기도로 막을 올린 이날 부활절 칸타타는 "별빛속에 빛나는 주님"등 성가곡 4곡을 먼저 부른뒤 주님 부활에 관한 영상을 감상했다.
이어 말씀 선포에 오신 주원명 목사(크로스 교회)는 부활은 기독교만의 유일한 것이며 그것은 바로 생명의 종교라고 강조했다.
주 목사는 이어 예수님은 이기게 하시는 우리의 희망이요 소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죽음앞에는 모든 것들이 초초해하고 절망적인 상태에 놓이게 되지만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에게는 생명과 능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북가주 메시아 합창단은 이어 "주의 영광" "진실로" "사람 인하여" "죽임 당하신 어린양" "할렐루야"등 메시아 다섯곡을 찬양했다.
앵콜요청으로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한번더 타오르게 하소서"로 답했다.
이날 축도에 나선 오관진 목사는 선교와 전도를 목적으로 창단된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지난 3년간 찬양으로 선교사역을 담당해온 사설을 치하 했다.
S.F예수인교회는 이날 저녁 부활절 칸타타 찬양예배가 끝난뒤 합창단원 및 참석자 모두에게 저녁을 대접했다.
한편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은 2014년 찬양사역에 동참할 새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및 연락: 조광애 간사
(510)495-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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