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전혀 안전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도 더이상 테러 안전지역은 아닙니다.
국가정보원은 2015년 10월 20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이슬람 무장세력인 IS 가담을 시도한 내국인 2명을 추가로 적발해 출국을 금지하고 여권을 압수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량 살상 목적의 사제 폭탄 원로인 질산암모늄을 밀수입하려 한 외국인 5명을 적발해 국내 입국을 차단했다" 며 "이들은 IS 동조자들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국감에서 IS 동조자들이 어떤 목적으로 한국 입국을 시도하려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 우리나라도 더이상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리나라의 주요시설이 국제테러의 목표물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국정원은 "이밖에도 IS 선전, 선동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고, 60만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사상 최대규모의 필로폰(600억원 상당) 밀반입 조직등 총 31건, 165명의 국제범죄사범을 적발했다"는 엄청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제 사법당국이 관리하고 있는 테러 관련자 리스트 1만 1000여명의 정보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려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제보가 2015년 10월 25일에 있었습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이슬람국가)가 서울 강남 코엑스를 폭파하려 한다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25일 "IS가 코엑스 폭파를 시도하려 한다는 첩보를 최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IS의 연계조직으로 알려진 한 단체가 SNS를 통해 "한국의 강남 코엑스 근처에 있는 상점에 폭발물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올린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같은 첩보는 외교부에서 국정원에 전달된 뒤, 국정원이 다시 경찰에 통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이 대한민국은 결코 이슬람의 테러로부터 자유로운 국가가 아닙니다.
그만큰 그들의 세력이 대한민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대한민국을 테러로부터 막는 길은 정부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교회들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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