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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는 7월 13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회원 목사 17명, 준회원 사모 13명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에서 임원선출은 다음과 같다. 

회장은 임원회가 동의하고 방지각 목사가 재청한 김종원 사관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회칙은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기로 되어 있으나 사정상 참석하지 않았다.

김 사관은 2008년 부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회장 김종원 사관은 그동안의 어려웠던 심정을 소개하고 "다시 한 번 섬길 기회를 주셨으니 감사드리고, 섬기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부회장은 직전 및 신임 회장과 증경회장 등 5인들이 모여 공천했다. 

후보들이 고사하는 가운데 고민 끝에 소의섭 목사를 부회장으로 추천했으며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뉴욕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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