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으로 그동안 대면 모임을 갖지 못했던 미주남침례회 한인교회 북가주협의회(회장 김재관 목사)가 가족 피크닉을 가졌다.
북가주남침례교협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줌을 통한 월례회,세미나등을 개최해오다가 지난 7월 13일 몬트레이지역 왓슨빌의 바다가 가까운 핀토 레이크카운티 공원에서 가족피크닉을 가졌다.
침례교협은 본래 매년 7월에 목회자 수련회를 가져왔으나 올해는 목회자 가족 피크닉으로 대체했다.
이날 모임에는 30여가정 76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 각자 준비해온 점심 식사를 한 후 배구와 하이킹, 디스크 골프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고상환 목사(세계선교침례교회)는 코로나19시작이후 오랜만에 만난 대면 모임이라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또 이날 피크닉에는 남가주침례교협의회(회장 김영하 목사)에서도 대표단이 참석하여 모임을 축하했다.
9월 14일(화) 오전11시에는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정승룡 목사)에서 현장 대면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리치몬드 침례교회: 5711 Jefferson Ave. Richmond, CA 94804. (510)234-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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