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컨퍼런스와  창립 17주년기념도 함께 열렸다.

메릴랜드, 버지니아, 라스베가스, 미시건, 플로리다, 미네소타, 노스타코타, 텍사스, 노스케롤라이나, 켈리포니아, 알라바마, 테니시, 조지아,유타등 14개주에서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행사에서 올해 입양인 법안을 공동발의한 유타에 존 커티스 의원의 기조연설로 솔렉시티에서는 7월31일을 "한미여성의날"로 선포했다.

전야제에는 입양인들과 한국전 참전용사님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해주었다.

존 커티스 연방하원 의원님 께서는 한국계 미국인의 정치 입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특히 한인 여성 정치인이 더 나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입양인 시민권 법안 통과를 위해 더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미 여성회의 꾸준한 지역 사회 봉사활동과 민간 외교관 역할을 칭찬했다.

한국과 미국, 아시아의 우정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한국 전쟁 참전 용사로 참석하신 잔 콜(John Cole) 님의 희생과 봉사를 칭찬하시고 그분의 한미관계의 기여에 감사드렸다. 

연방하원의원 표창장 전달 하심. 진희다머. 김 혜일. 정애 그린. 난 데이비스 4명이 표창장을받았다

솔렉시티의 에린 맨덴홀은 7월31일을 한미여성의날로 선포했다.

 글로벌 다문화가족협회 <회장 존 그린> 남편들과 회원들의 자녀가 모두함께 SNS 를통한 유대강화를위한 페이스북그룹이 발족되었다.

그룹토의와 지회활동발표. 책임감있는 리더의 배출에 대한 강의와 아시안 혐오방지를 위한 자기방어 대처법의시범등이 있었고 임시총회에서는 회칙개정이 있었다. 

17주년을 맞이하는 한미여성회미주연합회는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며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