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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침례교협 월례모임에서 위성교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1년반 동안 만나지 못했던 북가주침례교회 목회자들이 지난 10일 산호세 성령의 비전교회(담임 강순구 목사) 에서 정규 월례 모임을 가졌다.

월례 모임에서 위성교 목사 (뉴라이프교회 담임)는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 (딤전 1:11-12) 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위성교 목사는 목회자인 회원들이 남침례교의 소중한 유산인 복음을 지금 전할 것을 강조하였다. 
총무인 박요셉 목사는 "위험한 팬데믹으로부터 우리 교회들을 능히 구원하실 주님을 바라보게하는 은혜로운 메시지로 모두가 도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참석자들이 성령의 비전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 격려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 한인침례교협의 다음 모임은 북가주 침례교 교회협의회 정기 총회로 오는 9월 14일(화) 오전11시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정승룡 목사) 에서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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