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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교회 선교 컨퍼런스에 참석한 청년들이 뜨겁게 찬양을 하고 있다

 

마운틴 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가 북가주지역 청년들의 부흥을 꿈꾸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인 '언플러그드 컨퍼런스'(Unplugged Conference)는 지난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동안 'The Holy Storm'이라는주제로 교파를 초월하여 베이지역의 많은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의 강사로 나온 마크 최 목사(뉴저지 온누리교회 담임)는 "하나님께서 거룩한 폭풍을 보내실 때 준비된 자는 그 폭풍을 맞아 써핑을 할 수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자는 쓰나미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누리교회 청년공동체 사역을 하고 있는 이요한 목사는 "모든 청년들이 열정적인 마음으로 참가하여 삶에 큰 변화를 준 수련회였다"고 전했다.

새누리교회 청년부는 매주일 오후 1시45분에 교회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새누리 교회 주소: 1250 W.Middlefield Rd, Mountain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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