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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정의 웨비나가 더불어 함께 하는 사역이란 주제로 열린다

 
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 강화협의회 인종정의 테스크포스(공동의장: 권혁인 목사, 김성실 권사 )가 주관하는 '인종정의 웨비나'가 2021 KMP 웨비나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더불어 함께 하는 사역(Together for the sake of Ministry)'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서 세션1(9월 20일)은 '공감과 기념'이란 주제로 열리고 세션2(9월 27일)는 '은혜와 선물'이란 주제로 열리는데 시간은 각 세션마다 동부 오후 1시, 서부는 오전 10시다.
주최측은 "타인종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막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기 위해 마련한 웨비나 시리즈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하고 "2주간 진행되는 인종정의 웨비나는 첫번째 모임에서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네 명의 타인종 목회자들을 통해 현장에서 경험한 인종 문제 관련 이야기를 나누며, 목회 현실과 실질적인 극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션1의 발표자는 오선교 목사(아주사 퍼시픽 대학/풀러신학교 교수), 황인숙 목사(연합감리교회 일리노이 그레이트 리버스 연회 은퇴목사, 전 감리사), 이해선 목사 (Centerville/Riceville/Parade Street 연합감리교회 목사, 웨스턴 펜실베니아 연회), 한명선 목사(Demarest 연합감리교회 목사, 대뉴저지 연회)등 4명이다.
역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세션2의 발표자는 김영동 목사(파운드릿지 커뮤니티 연합감리교회, 뉴욕 연회), 박신애 목사(살롬 IDEA, 대뉴저지 연회)등이다.
참가등록 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842GVIXKQqS_uflYCm2BbThxeklN-ZG0gtMsGtOSY6_nP5g/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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