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이동성 목사, S.J 곽정빈 목사, E.B 석진철 목사

북가주 교협 총연 회장은 지역회장 순환으로 SF 이동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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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열린 샌프란시스코교회 연합회 총회 참석 목회자.사진앞줄 왼쪽서 3번째 S.F 교회 연합회 회장이자 북가주교협 총연합회 회장 이동성 목사.

 

베이지역 한인 교회 협의회들이 이달 들어 각각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하고 코로나 펜데믹 기간의 활동을 논의했다.

산호세 교협은 지난 5일 새하늘 우리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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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교회협의회 총회 참석자 한 자리에 섰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직전 회장 한인희 목사, 새 회장 곽정빈 목사. 회계 김순연 목사

 

이날 총회에서 새 신임회장으로 곽정빈 목사(새하늘 우리교회) 총무에는 김정기 목사(북가주 밀알선교단) 회계는 김순연 목사(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를 선출했다.

샌프란시스코 교회 연합회는 18일 상항 서머나 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현 임원진의 1년 연임을 결정했다.

현 임원은 회장에 이동성 목사(상항 서머나 교회) 부회장에 은요셉 목사(S.F 이웃 사랑교회) 회계에 고척일 목사(좋은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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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 교협 총회가 25일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새 회장은 석진철 목사, 부회장엔 이찬우 목사, 총무엔 배인찬 목사가 선출되었다.

 

이스트베이 교회 협의회는 25일 오전 10시 버클리 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에서 총회를 열었다.

신임 회장에는 석진철 목사(우리교회) 부회장에는 이찬우 목사(크로스웨이교회) 총무에는 배인찬 목사(말씀의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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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East Bay 교회연합회는 임원 선출에 앞서 정승룡(리치몬드 침례교회, 사진) 목사의 목회 간증시간을 가졌다.

정목사는 예수만 바라보는 목사가 되는것이 일생의 꿈이었다며 예수님이 담임 목사, 자신은 부 사역자로 생각하며 예수안에서 힘을 얻고 예수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북가주 지역교회협의회 총연합회는 새 회장으로 이동성(S.F교회 연합회 회장) 목사가 맡게됐다.

북가주 총연은 줌 미팅을 갖고 지역회장이 순환제로 북가주 총연 회장을 맡는다는 원칙에 따라 새 회장에 S.F 교회 연합회장인 이동성 목사를 선출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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