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코스타 지역 교회협의회 총회가 지난 2일 열려 새 회장에 김영래 목사(사진.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콘트라코스타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 총무 등 새 임원은 회장이 지명하도록 위임했다.
총회에 앞선 예배에서 정윤명 목사(G.I.M)는 이사야 61:1를 본문으로 '교회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정윤명 목사는 "팬데믹으로 교인수가 감소하고 사역이 위축되어 앞날이 어두워 보인다"면서도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위기를 기회로 생각을 바꾸어 복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자"고 말씀을 전했다.
정관봉, 김인철 원로 목사 등 11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예배와 총회는 이명섭 목사(트라이밸리 장로교회)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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