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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사를 남중대 미북서부재향군인회장이 하고있다

 

미북서부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남중대)가 지난 12 월 18 일 토요일 산호세에 위치한 산장식당에서 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 년도 송년회 모임을 가졌다.

남회장은 "지난 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활발한 활동과 정상적인 모임을 열지못해서 답답하고 안타까웠지만 건강한 모습으로 모여 송년회를 열수 있어서 고맙고감사한 마음이다"고 송년사를 전했다.

이날 송년회는 김청정 이사의 사회로 고도준 6.25 국가유공자회 미주총연회장,박승남 실리콘밸리한인회장,김홍기 재향군인회고문이 코로나-19 로 어려운 가운데있지만  새해에는 재향군인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하자는 송년사에 이어, 박노수 고문의 축도와 윤재한 고문의 건배 제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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