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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 북가주 노회 제90회 정기노회가 8일(화) 몬트레이 한인 제일 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제90회 정기노회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2부 회무처리에서는 목사 안수식과 장로 부노회장 신설, 그리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설교를 맡은 신태환 목사(노회장)는 "맡은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KAPC북가주 제90회 정기노회는 임마누엘 장로교회 남명호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으며 이번 목사안수를 받은 남명호 목사와 이중무 목사는 노회 파송 선교사로 사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또 장로부노회장의 임원직을 신설해 첫 장로부노회장에 김홍규 장로(임마누엘 장로교회)를 선출해 앞으로 목사, 시무장로 제직회를 갖기로 했다.
또한 새 임원은 다음과 같이 선출됐다.
△ 노회장: 이강웅 목사 (몬트레이 한인 제일장로교회)
△ 부노회장: 민봉기 목사 (주님의 사랑교회)
△ 서기: 강도호 목사 (산타쿠르즈 중앙장로교회)
△ 부서기: 윤성환 목사 (섬기는 교회)
△ 회록서기: 박성호 목사 (임마누엘 장로교회)
△ 부회록서기: 곽정빈 목사 (새하늘 우리교회)
△ 회계: 김영석 장로 (상항중앙장로교회)
△ 부회계: 박용갑 장로 (임마누엘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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