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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뉴저지 아콜라교회서 열린 소그룹 인도자를 위한 워크숍

 
'영혼구원을 위한 말씀 소그룹 사역'인 커피브레이크에서 '소그룹 인도자를 위한 워크숍'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계속 된다.
1970년대 전도를 목적으로 시작된 커피브레이크는 북미주개혁교회(CRC)에 속한 사역이지만 하나님과 말씀과 사람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열려 있어 미주 뿐 아니라 현재 세계 55개 교단에서 전도와 제자양육의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은 지난 30년간 전 세계 20,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에도 온라인을 통해 거의 800명에 이르는 분들이 양육을 받을 정도로 유익함을 인정받고 있다. 
팬데믹으로 처음 온라인 워크숍이 처음 시작될 때는 참여를 어려워 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점차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장점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하던 과정을 온라인의 특성상 2-3회로 나누어 하면서 집중도 역시 높아졌다는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온라인 양육은 점점 자연스레 받아들여질 뿐 아니라 팬데믹 시대에 복음을 더 효과적으로 물리적 경계를 넘어 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은 왜 소그룹을 해야 하는지, 질문으로 인도하는 성경발견학습, 인도자 리더십과 소그룹 전도까지 다루고 있어, 커피브레이크에 참여하는 분들 뿐 아니라 시작하려는 교회 소그룹(목장, 셀, 순 등)의 리더와 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커피브레이크 이은숙 홍보팀장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이 때,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이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말씀으로 변화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전도하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말씀 소그룹에 관심 있는 분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커피브레이크 소그룹 인도자 워크숍 안내
[일정]
2/20 (토)   서부시간 9AM-12PM / 동부시간 12PM-3PM
2/21 (일)   서부시간 4PM-6PM  / 동부시간 7PM-9PM
2/27 (토)   서부시간  9AM-11:30AM  / 동부시간 12PM-2:30PM
[등록비] 일반 $45.00 / 목회자 및 사모 $25.00(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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