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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마당축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37회 '사랑의마당축제'가 지난 5월14일(토) 위티어내로우스 레크레이션 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랑의(마당)축체는 매년 5월과 12월 2회에 걸쳐 남가주 지역에서 장애사역을 감당하는 교회,단체들이 연합하여 치르는 행사로서 발달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고, 장애사역 교회나 단체의 홍보. 정보교환 등이 이루어지며, 댄스파티 등 신나는 놀이들로 진행되고 있다.
GBC(미주복음방송)와 해피빌리지, 남가주밀알선교단에서 공동주관하고 Parks Recreation과 Caravan Canopy, Hanmi Bank, 새생명비전교회의 특별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사랑의마당축제는 24개 교회와 25개 단체들이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특별히 코비드 사태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된 행사라서 더욱 반갑고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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