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부 10년만에 신사도 운동에 대해 엄정한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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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귀표 목사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6회 총회가 "교회의 기초와 권세"(마태복음 16:13-20)라는 주제로 5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시카고 힐튼호텔과 시카고 헤브론교회에서 열렸다. 

10일(화) 오후 7시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회장 오세훈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부총회장 홍귀표 목사가 마태복음 16:13-20을 본문으로 "교회의 기초와 권세"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임원선거에서 부총회장 홍귀표 목사(시카고다민족교회, 중부노회)가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부총회장은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뉴욕노회)가 당선됐다.

이외 46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신임 임원은 서기 안병권 목사(가나교회, 남가), 부서기 정성환 목사(새생명한인교회, 동남), 회록서기 장의한 목사(뉴햄프셔장로교회, 뉴잉), 부회록서기 남일현 목사(든든한교회, 뉴서), 회계 김영석 장로(상항중앙장로교회, 북가), 부회계 서명환 장로(뉴욕센트럴교회, 뉴남) 등이다.

한편, KAPC 신학부(부장 최동진 목사)는 지난해 총회의 결의에 따라 △사도신경의 '지옥에 내려가심' △신사도 운동 △'알파코스'와 '세계비젼 두날개 프로세스' △선교적 교회론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은 △IHOP은 불건전한 신앙 단체로 일체의 참여와 교제 금지 △손기철 장로와 김종필 목사 등 신사도운동에 관련한 자들과는 경계하고 교류 금지 △뜨레스디아스는 불건전한 영성운동으로 교제하지 않는 것이 마땅 △김광신 목사와 그가 속한 교단과 교류금지 △인터콥은 교단의 개혁주의 정신에 위배하기에 교류금지 결정을 내렸다.       <아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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