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노회 70세 시무정년 규정 철회 청원 허락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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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제46회 총회가 "교회를 교회 되게 하는 교회"(행 20:28, 골1:24) 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새크라멘토한인장로교회(박상근 목사)에서 열렸다.  

10일(화)에 개회예배를 드렸으나, 장로 총대 참석이 과반수가 되지 못해 회무를 진행하지 못했다. 

11일(수) 임원선출에서 총회장은 부총회장이었던 박상근 목사(새크라멘토한인장로교회)가 선출됐다. 

목사 부총회장은 201표를 얻은 서명성 목사(팔로마 한인교회), 장로 부총회장은 198표를 얻은 이화영 장로 (벤쿠버 삼성교회)가 선출됐다.

44회 총회 결정에 따라 조직된 목회자윤리위원회가 목회자 윤리강령과 성적비행방지 정책안을 연구하여 발표했으나, 미약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에 따라 총회는 이를 받지만 1년 정도 노회들의 의견을 더 받아 수정 보완하도록 했다. 

뉴욕노회는 시무정년 70세 제한 규정을 없애는 청원을 냈으나 헌법규례위원회는 허락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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