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걸으며 예술을 만나다"도 5월 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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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장로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박성호 목사)의 김종수 장로가 최근 "유대인 포로인 다니엘의 일대기"를 출간했다.

다니엘서는 한 유대인 소년이 적국에 포로로 끌려가 일생을 살며 자신이 겪었던 여러사건을 자서전 형식으로 기록했던 책이다.

저자 김종수 장로는 이를 전반부는 승자와 패자 이야기 후반부는 성전 파괴와 마지막 대환란의 예언으로 나누어 썼다.

후반부의 두 주인공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과 세상 권력을 쥔 세력들이다.

이 두 세력의 전쟁에서 과연 누가 마지막 승자인지를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김종수 장로는 대전고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기자, 삼성물산, 삼성전자 해외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03-2007년에는 중국 단동시로 선교사 파송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09년부터 ◎"국경을 넘는 사람들"을 필두로 ◎빛과 어둠의 변화 삼손얘기, ◎물위를 걷는 어부 사도 베드로, ◎위대한 인간승리 사도 바울의 일생, ◎성경으로 보는 사도 요한의 전기등 6권을 이미 출간한 바 있다.

김종수 장로는 또 "파리르 걸으며 예술을 만나다"라는 책도 지난 5월1일 출간했다.

문화의 도시 프랑스 파리산책과 근교 방문기를 써내려간 저자 김종수 장로의 이 여행기는 첫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특별한 목적을 정하지 않고 마음이 가는 곳을 걸어 다니며 보고 느꼈던 생각의 얼마를 추린 얘기들이라고 소개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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