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LA 목회자 아버지학교가 5월 15일(주일)부터 22일(주일)까지 4일 동안 LA온누리교회(담임 이정엽 목사)에서 열렸다.

남가주 지역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목회자 아버지 학교는 박세헌 목사, 국윤권 목사, 이정엽 목사, 권준 목사가 강사로 나서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코비드 펜데믹 기간 동안에 몇차례 개설을 연기했다가, 이번에 LA 온누리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지지로 15기를 개설하여 대면으로 12명의 수료하게 되었다.

목회자 아버지 학교 15기 진행자였던 성요셉 목사는 "성경적 아버지의 역할을 통해 가정에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워주신 영적 지도자임을 깨닫고 가정의 연합과 하나됨을 배우는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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