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월) 저녁 다시 한번 북가주의 부흥을 위한 뜨거운 기도회가 프리몬트 뉴라이프 교회에서 열렸다. 

레이버데이 연휴였지만, 기도를 통해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모여 함께 기도를 올려드렸다. 

이날 설교한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담임)는 하박국 3장 1절~3절 본문을 가지고 "부흥을 사모하라"라는 말씀을 전했다. 

위 목사는 부흥은 예수님의 비전을 이루는 것이라고 설명하며서 이 북가주의 부흥은 이미 문 앞에까지 다가왔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그 부흥을 우리세대 볼 수 있는 비결로 제자를 삼는 것이라고 하며, 신자가 제자가 되고, 교회가 제자를 삼는 일에 최선을 다해 전념하면 북가주의 부흥은 반드시 우리 세대에 이루어질 것을 선포하였다. 

이어진 기도회 시간을 인도한 김종호 목사(실리콘밸리장로교회 담임)는 선포된 말씀에 반응하며 기도회에 모인 자들이 먼저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는 사람들이 되길 결단하면 기도를 시작했다.

김목사는 기도회를 계속 진행하면서, 예수님의 비전 곧 제자를 통해 주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을 꿈꾸며 보기를 소망하며 그 부흥을 기대하며 기도를 이끌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구하고 회개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북가주 지역의 250여개 되는 한인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며 기도회를 마무리했다. 

연휴와 폭염 속에서도 북가주의 부흥을 위해 영적으로 헌신하는 기도자들의 기도를 주님이 기쁘게 받으셨고 참석자들을 기도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한 귀한 시간이었다.

다음 달 모임은 10월 3일(월) 저녁 7시30분, 실리콘밸리장로교회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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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인도하는 연합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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