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송인섭 유고 에세이집 출간돼
9월9일 크로스웨이 교회서 출판기념회
“잔남바위에 누워 별똥별을 세다” 고 송인섭 유고 에세이집이 출간되었다.
송인섭 유고 에세이집은 지난 2009년 구강암으로 투병하면서 그가 소천하기까지 2년 6개월 동안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에 투고한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이 유고집에는 약 72개의 칼럼이 3부로 나뉘어 실려 있고 마지막 4부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쓴 사랑과 기억의 글들이 게재돼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로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이사장으로 베이지역에서 활동하였고 버클리 문학회의 주요 멤버로도 활약하였다.
그의 유고에세이집 출판기념회는 9월9일(주일)오후6시 헤이워드 크로스웨이 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885 | 북가주 남가주 연합 여성 메시아 찬양예배 | 2012.10.03 |
884 |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메시아 찬양예배 | 2012.09.26 |
883 | 시온영락교회 임직예배 | 2012.09.26 |
882 |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대회 | 2012.09.26 |
881 | 실리콘밸리 '한인 건강 돌보미' | 2012.09.26 |
880 | 오이코스대 평화의 정원 완성 | 2012.09.26 |
879 | 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 담임목사 청빙 | 2012.09.26 |
878 | "난 이렇게 아시안 한계 극복했다" | 2012.09.26 |
877 | SF 민주평통 제 15회 통일 아카데미 | 2012.09.26 |
876 | 제20회 한국의 날 문화축제 | 201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