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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자들교회 설립 45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23일 열렸다. 임직자들과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제자들교회(담임: 박춘배 목사)가 교회 설립 45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를 지난 23일(주일) 드렸다. 

이날 어후 5시부터 시작된 임직 감사예배는 제 1부예배에서 민봉기 목사의 기도에 이어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북가주 노회장인 이강웅목사(몬트레이 한인 제일 장로교회)가 "직분자의 영광스러운 자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제2부 임직예식에서는 장로임직과 안수집사 임직에는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그리고 권사임직에는 한재현 목사의 기도 후 담임 목사가 공포하고 각각 임직패를 증정했다.

이어 강동호 목사의 권면과 박성호 목사의 축사, 서광원 목사의 축하송이 이어졌다. 

이날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 임직장로: 박태영, 장은철

- 안수집사: 박태준

- 권사임직: 서준, 조소피아

이날 임직에는 박의훈 원로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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