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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 채워진 사람 그리고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바로 속사람이 강건한 성도 입니다"


전효성 목사(예일 예수 제일교회)는 집회 첫날 에베소서 3장 14절~21절 본문을 인용, 속사람이 강건해지려면 믿음에로의 성숙이 절대 필수적이라고 설명하였다.


10일(월) 11일(화) 12일(수)과 17일(월), 18일(화), 19일(수) 6일간의 전효성 목사의 집회는 성경적 교회, 회복과 시대분별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에베소서 3장 16절을 통해 전 목사는 천국이 있음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예수를 믿는 데에 어떠한 핍박과 환난, 고난이 닥쳐와도 그것들을 능히 뛰어넘을수가 있으며 또한 그것들을 참고 견디어 낼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안에 계심을 징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예수께서 우리안에 들어와 계실때에는 어떤 상대나 대상을 위해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이 터져나오며 이럴때에 비로서 내가 아닌 우리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목사는 예수께서 우리안에 들어와 있지 아니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아무 상관이 없음은 물론 대신 죄악, 욕심, 세상적인 것들로 가득차 있게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러기에 우리는 회개하여 우리안에 내재해 있는 죄악들을 빼내는데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오는 10월 말 한국 부산에서 개최예정인 WCC 제 10차 한국총회에 대해 통렬히 비판한 전 목사는 말씀위에 세워진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보는자, 그리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신자는 구원을 받은자라며 그리스도의 축복은 우리 자신을 한없이 내려 놓는것이라고 밝혔다.


전효성 목사 초청집회는 4439 Stoneridge Dr. #100., Pleasanton, CA 94588에 위치한 할렐루야 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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