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목사회(회장 구진모 목사)가 주최한 ‘오바마 케어와 건강 세미나’가 니난 27일(토) 오후 6시 30분 시온연합감리교회(구진모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오바마 케어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정보를 널리 알리고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구진모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이원준 대표(사랑헬스 케어 미니스트리)가 오바마 케어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했다.


약 100여명의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 참가하여 유익한 정보나눔에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는데 건강세미나에서는 김갑선 목사(지구촌 농업 선교회)와 안우성 박사(‘안수로 병 고치는 내과의사’의 저자)가 강사로 나서 건강 정보 홍수시대에 정확한 정보를 공급받아 건강 장수시대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사우스베이 한인 목사회는 정기 모임을 통해 목회자들의 연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고 정기 음악회와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역 목회자들과 지역교회들에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일에도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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