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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사덕 상임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신임대표상임의장에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이 선임되었다.

민화협은 그동안 민간차원에서 남북의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통일에 대한 우리사회의 합의를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덕룡 전 대표상임의장에 이어 신임의장으로 선임된 홍사덕 의장은 북녘 동포들을 돕는 인도적 지원사업과 민간교류의 활성화에 힘을 기울일것이라고 밝혔다.

민화협은 북미주에 6개의 해외 지회를 두고있다.

민화협은 오는 24일 부터 27일까지 민화협 해외협의회 전체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통일부장관강연회와 주요정당 대표 초청 간담회를 열며 개성공단등 분단현장을 방문할 계획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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