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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한 목회자 연합의 이름으로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부흥회가 마라나타 비전교회에서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로 힘을 많이 잃은 교회들이 다시 일어서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주권과 부흥, 그리고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교회 안에서 회복되는 역사를 간구하며 기도하기 위해 이번 연합 부흥회를 마련했다고 준비위원회는 밝혔다.

특히 코로나 사태로 한국에서 수천개의 교회가 문을 닫았으며 미주 한인교회도 700여 개의 교회가 문을 닫을 지경에 당면해 있는 이 상황에서 결국 복음으로 돌아가야 하고 목회자와 교회가 먼저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 서야함을 깨닫고 이번 부흥회와 세미나를 준비했음을 설명했다.

이번 교회 부흥회와 목회자 세미나의 강사는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초청됐다.

목회자 세미나는 12월 5일-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회 회복 부흥회는 12월 5일-7일  저녁 7시 30분 부터 10시까지이다.

목회자 세미나 등록:

김현진 목사(925)988-9136.

등록비:$100(payable to WCHC)

세미나 후 저녁식사 제공

(사모는 무료). 

마감일은 11월 15일(화)이다.

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한 목회자 세미나의 준비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 홍지선 목사 (스탁톤 반석 장로교회) ▲ 강대이 목사 (마라나타 비전교회) ▲ 김현진 목사 (월넛크릭 하나교회) ▲ 임성철 목사 (하모나 장로교회)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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