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데모니아.JPG
▲ 위재국 원장(맨 왼쪽)이 세미나 관계자들과 세미나 후에 포즈를 취했다.


12월 8일 (일) 오후 1시에 대성장로교회 소예배실에서 대성장로교회 초청으로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이사장 김대용, 원장 위재국) 건강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본 세미나는 교인들에게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대성장로교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김대용 이사장은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에 관한 소개와 더불어 인삿말을 하였는데 김 이사장은  "금번 세미나가 많은 분들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더욱 활성화 되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위 원장은 당뇨병을 비롯한 성인병들과 노인이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과 대처법 등을 이해하기 쉬운 표현과 그림 등을 이용해 강의하여서 참가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위 원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이 흔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말이다"라고 하면서 "당뇨병은 병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전혀 증상이 없어서 간과하기 쉬우므로 평소에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정기적인 검진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본 세미나를 기획한 대성장로교회의 황현국 장로는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교회로 직접 찾아와서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해 주신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에 감사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욱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는 앞으로도 세미나를 원하는 단체나 교회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 세미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며 12월 16일에는 본국 서울대학교 암 병동 내 바이오인프라와의 협약으로 스마트 암 검진을 처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위재국 원장 (408-641-1004(천사))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