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CBMC 연합회 신년하례 기념사진 20140125.JPG
▲북가주 CBMC 각 지회 회장단이 모임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정식, 손대운, 조종애, 서인숙, 이상백, 신승수, 남명우, 강승태, 김민규, 오영의, 계용식, 최인화, 박성일, 구본홍, 박영재씨.


북가주 CBMC(기독실업인) 연합회(회장 이상백)는 지난 25일 오후 12시 오클랜드 오가네식당 2층 별실에서 각 지회 회장단 신년 하례모임을 가졌다. 

이날 남명우 골든게이트 지회장의 기도에 이어서 이상백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5분 설교'에서 '나는 누구인가?'(출3:11-12)라는 제목으로 일터 사역자로 택함 받은 회원들이 하나님과 함께 할때 성경적 윤리관으로 소명과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 할수 있음을 강조했다. 

각 지회는 2014년 사역계획을 발표하고 안건 토의에 들어갔다. 주요 안건으로는 '북가주 CBMC 비젼 경영학교'(가칭)를 실시하면서 베이지역에 합당한 전문분야 강사를 초빙하기로 했다. 

또 각 지회소속 전문 일터 사역자들의 체험적 간증 강의를 통해 일반인들의 성경적 경영의 영성개발과 이해를 높여 재정관리와 사업 활성화를 돕기로 했다.

이외에 전회원 가족 야유회, 몬트레이와 프리몬트지회 창립, 오는 6월 26일-28일에 열리는 제19차 북미주 워싱턴대회 참가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북가주 8개 지회 중 호놀룰루와 하와이, 실리콘밸리 Y 지회를 제외한 샌프란시스코지회, 실리콘밸리지회, 골든게이트지회, 트라이밸리지회, 새크라멘토지회서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신승수 전회장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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