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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한인 교계의 이현달 원로 목사가 지난 14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사진은 SF기독대학교 졸업식에서의 축사하는  모습


샌프란시스코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사장이며 상항중앙장로교회를 설립한 이현달 원로 목사<사진>가 14일(화) 오전 3시 45분 별세해 지난 18일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수많은 교계인사와 한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예배를 드렸다. 

향년 90세 고 이현달 목사는 미국에 온후 상항성서신학원(현재의 SF 기독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설립하여 총장과 신학원장,이사장등으로 38년간 신학교육에 힘써 왔다. 

또 상항중앙장로교회(본래 예루살렘교회로 시작)를 1974년 창립하여 담임 목사로 목회를 했으며 지금까지 동 교회 원로목사로 예우를 받아왔었다. 

또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KAPC)총회장.서부노회장등으로 교단 발전에도 헌신했다. 

고 이현달 목사의 유가족으로는 부인 이정애 사모를 비롯 장녀 임경애 사모(사위 임동하 목사) 장남 이성훈, 3남 이성학,사남 이성직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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