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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1일(금)~13일(주일)까지 고난주간 및 부활절 특별 공연으로 준비하는 이터널 라이프(Eternal Life 2014) 리뎀션(Redemption)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즉, 자신의 몸을 단번에 대속죄물로 바치고 인간을 죄와 사망의 권세로 부터 구원하신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용서와 부활을 그리고 있다. 

이번이 세번째로 3년여에 걸쳐 공연되는 Eternal Life “Redemption”은 초대형 백그라운드 스크린을 무대 배경으로 실시하는 3D 형식(배우와 백그라운드가 함께 섞이고 움직이는)의 교민사회 첫번째 공연이 될 것이며 배우들이 마치 스포츠 같은 팀웍으로 수준금의 연기가 펼쳐질 것이다.

뮤지컬 “Eternal Life”는 2012년 시작되어 매해 연인원 6천 500명(3일간)이라는 수많은 관객들이 관람을 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성인 그리고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즐기고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되었다.

금년에는 “Redemption” 즉 “구속” 이라는 주제로 대본의 상당 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대속적 죽음)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된다고 한다.

문화 사역국 연극 부서인 “창조문화 선교단”은 교민사회 10여개의 교회에서 재능있는 배우들이 함께 모여 초교파 뮤지컬 선교단 “창조문화 선교단”을 이루고 있으며, 현재까지 11년의 역사를 가진 초교파 창작 선교 공연단이다.

연출 및 음악과 안무가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가 되었던 뮤지컬 Eternal Life는 이번에도 브로드웨이 수준급의 뮤지컬로 제작되어지는데, 1~2층으로 꾸며진 무대위에 210명의 출연진과 40~50명의 스텝들이 함께 호흡하며 250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뮤지컬 공연이다.

문의 : 김현철 간사 (213)215-4662, Email: ark1kim@gmail.com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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