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찬송가공회(회장 박재호 목사)가 임원회를 개최하고 ‘제 2회 찬송가 페스티발’을 오는 9월에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24일(목)오후1시에 옥스퍼드 호텔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한 찬송가 공회는 페스티발에는 합창단, 중창, 독창 등 다양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선곡은 두곡 중 한곡은 찬송가나 찬송가 편곡 중에서 하나, 그리고 다른 한곡은 성가곡으로 부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장소는 미정이나 윌셔연합감리교회나 나성영락교회 등을 섭외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 (909)319-2158(오성애 부회장).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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