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방문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리아 김 선교사와 노숙인
시온복음선교교회(글로리아 김 선교사)는 1986년 10월 4일에 창립 되었다.
한인 이민자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생활에 전념하는 가운데 글로리아 김 선교사는 병원에서 간호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녀는 어느 날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노숙자들을 돕기 시작했다.
지난 3일 오후 3시 29주년 창립 예배는 더스틴 밀함이 기도하고, 홍두표 목사가 설교했다.
홍 목사는 마태복음 4장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징조가 예수님께서 오실 징조로 보인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때를 맞이하
여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처럼 서로 돕고 사랑하면서 지내면 이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고 바라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2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 후 노숙자들과 지원해주고 있는 후원단체들장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 선교사는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노숙자 1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리아 김 선교사: 323-734-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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