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동대학교 장숭흥 현 총장과 김영길 전 총장이 대학 홍보차 미주를 순회하던 중 LA를 들러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8일(금)오후 3시 두란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교 발전상을 소개하고 국제화 시대에 맞는 교육 시스템을 가추고 있어 미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인 자녀들을 신앙을 토대로 모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한동대학교에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영길 전 총장이 한동대학을 배경으로 저술한 ‘신트로피 드라마(SYNTROPY DRAMA)’란 저서 설명회도 함께 가졌다.
이날 장순흥 총장은 “김영길 전 총장님의 저서인 신트로피 드라마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자는 내용이 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초판은 작년 11월에 발간되었고 바로 영문판이 두란노에서 출간이 되었다.
한동대학교는 지난 20여 년 동안 김 총장께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키워놓은 대학이다.
특별히 인성과 영성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인격을 함양하는 대학으로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다.
우리 대학의 사명 가운데 하나는 선교와 전도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특별히 미주지역에 있는 학생들의 입학을 장려하고 싶다.
2세들에게 좋은 장래를 보장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영길 전 총장은 “나는 현재 엔트로피(Entropy) 정신에 사로잡혀 있는 이 시대를 신트로피 시대로 바꾸겠다는 생각을 갖고 학교를 세우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이번 내 저서의 목적은 한인 2세들에게 모든 난관을 신앙으로 이겨나가라는 메시지로 함축된다”고 말했다.
한동대학교 연락처는 82-54-260-1804, 1805-6,
e-mail: admissions@handong.eud
http://www.handong.e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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