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OC교협 주최 사모님 블레싱 나잇이 플러턴에서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민경엽 목사)가 주최한 제3회 사모님 블레싱 나잇이 지난 달 30일(목) 오후 6시30분 하워드 쟌슨 플러턴 호텔에서 열렸다.
‘사모님 블레싱 나잇’은 목회자를 보필하고 성도들과 교회를 조용히 섬기며 헌신하는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리고 있는데, 올해 행사는 110여 명의 사모들과 40여명의 OC 교협 임원들이 참가했다.
1부 예배는 김기동 목사(OC 교협 부회장)의 사회와 윤덕곤 목사(OC교협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민경엽 목사(OC교협 회장)가 "사모의 특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2부 만찬에서는 사모합창단의 합창과 유창열 목사의 ‘사모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글로벌 국악 선교단과 국제 홀리워십 선교단의 공연이 있었다.
3부는 송규식 목사(OC교협 부회장)가 진행하는 즐겁고 풍성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는데, 특별히 OC 교협 후원이사회(이사장 김영수 장로)를 비롯하여 많은 기독 실업인들의 후원으로 행사에 참여한 사모들에게 풍성한 선물과 기념품을 제공했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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